하기 안텐진사는 10월12일에 발표된 중국바이오기업과 다른 회사입니다.
레고켐바이오, 중국 안텐진 바이오로직스와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옵션계약 체결
- 안텐진, 레고켐바이오의
차세대 ADC 플랫폼기술 활용하여ADC개발
㈜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(141080KS, 이하 ‘레고켐바이오’)는 10월 21일, 중국 Antengene Biologics Limited (이하 ‘안텐진’)과 ADC분야
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옵션계약(Research Collaboration & License Option agreement)을
체결하였다고 밝혔다.
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안텐진이 보유한 항체들과 레고켐바이오의 차세대 ADC플랫폼기술을 활용하여 ADC후보물질들을 공동으로 발굴할 예정이다. 안텐젠은 후보물질 확정 후 글로벌 개발 및 사업화 옵션을 행사하게 되며, 이
경우 레고켐바이오는 합의된 기준에 따라 최대 총 4,265억($363M)
규모의 마일스톤과 별도의 로열티 그리고 안텐진의 제3자 기술이전 시 수익배분을 받을 수
있는 권리(Revenue Sharing)를 확보하게 된다.
안텐진은 혁신 항암제와 난치성치료제 분야에 특화된 임상개발 및 상업화에 중점을 둔 바이오제약회사로
2017년 운영을 시작으로 글로벌 파트너쉽과 내부 신약개발을 통해 8개의
글로벌판권과 5개의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지역 판권으로 구성된 13개의
임상 및 전임상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회사이다.
안텐진의 설립자이자 대표이사인 제이 메이(Dr. Jei Mei)는
“이번 협력으로 ADC분야 최고 기술를 보유한 레고켐과 지금까지
쌓아온 내부역량 및 글로벌 항암제 개발 전문성을 통해 혁신적인 ADC후보물질의 발굴 및 개발을 가속화하여
국경을 넘어 환자를 치료한다는 안텐진의 비전을 달성하도록 하겠다.”라고 말했다.
레고켐바이오의 김용주 대표이사는 “안텐진의 항암제 분야
전문역량과 임상 검증 단계의 당사 ADC 플랫폼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치료제가 신속하게 개발될 수 있도록
양사가 긴밀히 협력할 것이다”라고 말했다.
이번 안텐진과의 계약을 포함 레고켐바이오는 ADC 분야에서만
금년 3건을 포함 총 9건의 기술이전을 하게 되었으며 연내
추가적인 기술이전도 기대하고 있다.
끝.